1월 · 2월
온도는 완만하지만 바닷바람이 체감을 바꾸는 겨울
평균 최저 2~4°C / 최고 9~11°C · 비 오는 날: 월 5~8일 / 강수량 45~80mm 전후
- •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많지 않지만, 바람이 있는 날은 체감이 확 내려갑니다.
- • 항구·해변 쪽에서 오래 걷는 일정이라면, 같은 기온이라도 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.
- • 실내는 난방이 강하지 않은 곳도 있어, 얇은 레이어가 은근히 유용합니다.
이런 옷차림을 추천해요
- · 코트 또는 패딩
- · 보온 이너(히트텍/니트)
- · 목도리·비니 같은 바람 대비 소품
여행자에게 한마디
‘낮 최고’만 보고 얇게 입으면, 저녁 항구 산책에서 체감이 크게 달라집니다.
3월 · 4월
바람은 남아있고 공기는 풀리는 봄, 산책이 늘어나는 시즌
평균 최저 6~11°C / 최고 14~20°C · 비 오는 날: 월 8~10일 / 강수량 90~130mm
- • 낮에는 봄처럼 가벼워지지만, 아침·저녁에는 바람 때문에 서늘할 수 있습니다.
- • 비 오는 날은 체감이 내려가서, ‘봄 옷만’으로는 애매해질 때가 있어요.
- • 걷기 좋은 날이 늘면서 하루 이동량이 자연스럽게 커집니다.
이런 옷차림을 추천해요
- · 트렌치/얇은 코트
- · 맨투맨·셔츠·가벼운 니트
- · 편한 스니커즈
여행자에게 한마디
바닷바람이 있는 날은, 얇은 겉옷 한 벌이 생각보다 오래 살아남습니다.
5월 · 6월
초여름으로 넘어가며 습도가 올라가고, 6월은 장마
평균 최저 15~20°C / 최고 23~28°C · 비 오는 날: 월 9~13일 / 강수량 140~230mm
- • 5월은 비교적 산뜻하지만, 6월로 가면 비와 함께 습도가 확 올라갑니다.
- • 비가 길게 이어지거나 소나기가 섞일 수 있어 ‘젖음 대비’가 편합니다.
- • 실내 냉방이 강한 곳도 있어, 밖은 습하고 안은 서늘한 날이 생기기도 해요.
이런 옷차림을 추천해요
- · 통풍 좋은 반팔·셔츠
- · 얇은 가디건/바람막이
- · 방수 신발 또는 젖어도 되는 신발
여행자에게 한마디
장마 예보가 있으면 실내 플랜(카페·전시)을 1~2개 같이 잡아두면 좋아요.
7월 · 8월
덥고 습한 한여름, 한낮은 짧게·저녁은 길게
평균 최저 24~26°C / 최고 31~33°C · 비 오는 날: 월 7~11일 / 강수량 120~200mm 전후
- • 습도가 피로를 크게 좌우해서, 짧게 걸어도 땀이 확 나는 날이 많습니다.
- • 소나기/강한 비가 섞일 수 있어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마음이 편해요.
- • 저녁 바닷바람이 들어오면 느낌이 달라질 때도 있지만, 실내는 에어컨이 강해 ‘밖-안’ 체감차가 생기기도 합니다.
이런 옷차림을 추천해요
- · 얇은 반팔·민소매 + 통풍 좋은 하의
- · 모자·선글라스·선크림
- · 실내용 얇은 가디건
여행자에게 한마디
야외는 오전/저녁으로, 한낮은 실내(쇼핑·카페)로 분리하면 체력 소모가 줄어요.
9월 · 10월
습도가 내려가며 다시 걷기 좋아지는 가을(9월은 비 변수)
평균 최저 16~20°C / 최고 23~28°C · 비 오는 날: 월 7~10일 / 강수량 100~180mm
- • 9월은 더위가 남아있다가도 바람이 선선해지는 ‘전환’이 나타납니다.
- • 10월은 도보 일정이 한결 편해져서 항구/야경 산책이 잘 맞는 달이 많아요.
- • 태풍 영향이 스쳐갈 수 있어 9월은 예보 확인이 특히 중요합니다.
이런 옷차림을 추천해요
- · 반팔 + 얇은 아우터
- · 긴팔 티·셔츠
- · 걷기 좋은 운동화
여행자에게 한마디
가을은 ‘걸을만해서’ 오히려 많이 걷게 되니, 신발/양말이 중요합니다.
11월 · 12월
초겨울로 가며 바람이 다시 체감을 건드립니다
평균 최저 5~9°C / 최고 12~17°C · 비 오는 날: 월 5~8일 / 강수량 45~90mm
- • 낮에는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지만, 해 지면 공기가 빠르게 식는 편입니다.
- • 항구 쪽 바람이 있으면 같은 기온에서도 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.
- • 실내외 이동이 잦은 일정이라면 ‘벗고 입기 쉬운’ 겉옷이 편합니다.
이런 옷차림을 추천해요
- · 코트/두꺼운 자켓
- · 니트·보온 이너
- · 목도리·머플러
여행자에게 한마디
저녁 일정이 있는 날만이라도 바람 대비 소품을 챙기면 체감이 확 달라져요.